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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용비자 M비자 총정리 절차, 방법, 비용, 회사초청장 및 양식

중국 상용비자

중국 상용비자 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중국 상용비자란?

중국 상용비자 는 M비자로도 불리며 비즈니스를 위한 방문을 목적으로 발급된 비자입니다. 그렇기에 상무비자, 비즈니스 비자로도 불립니다.

 

신청서류

  •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 여권 및 비자용사진 1장
  • 비자신청서
  • 예약증
  • 중국회사의 초청장
  • 여권발급이력서(5년이내 여권 분실한 경험이 있는 경우)
  • 과거 중국비자발급 사본 (과거 중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는 경우)

 

상용비자의 종류

현재 대부분의 중국에 장기체류하는 한국인들은 가족비자, 취업비자, 학생비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상용비자를 이용해 체류를 하고 있습니다.

이 상용비자는 단수30일/60일/90일, 더블30일/60일/90일,  복수30일/60일/90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단수 비자의 경우는 한 번만 갈 수 있으며 한번 방문 시 신청한 비자종류에 따라서 30/60/90일까지 거주 가능합니다.

이 기간이 지나게 되면은 출국을 해야하며 비자는 만료됩니다.

더블비자는 1년에 2번까지 중국에 갈 수 있으며 한 번 체류 시 비자종류의 기간대로 30/60/90일 체류가 가능합니다.

상용비자의 신청방법

2023년 현재 정책변경으로 중국비자는 중국비자센터를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직접신청

중국비자센터 웹사이트를 통해서 직접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모든 서류작성을 마친 뒤에 안내되는 서류를 준비해서 들고 직접 중국비자센터에 방문해서 지문을 등록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비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여행사를 통한 신청

여행사를 통해서 신청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와는 달리 현재에는 지문등록을 하는 절차가 새로 생겨서 여행사에서는 서류만 준비해주고 준비된 서류를 받아 직접 중국비자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지문을 등록해야합니다.

 

지문등록

5년이내 중국비자센터에 지문등록을 한 이력이 없는 경우, 혹은 지문등록을 했어도 여권이 변경된 경우는 모두 중국비자센터에 방문해 지문등록을 해야합니다.

 

회사초정장

회사초정장 발급방법

상용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중국회사의 초청장이 있어야 합니다.

상용비자의 목적 자체가 중국의 회사와의 비즈니스이기에 일반적으로 중국회사 측에서 발급을 해줍니다.

하지만 시장조사, 단순체류 등의 목적으로 중국의 가는 경우는 초청장 발급이 어려울 수 있죠.

발급이 어렵다면 보통은 중국인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는 방식으로 발급합니다.

이도 어렵다면 비자회사들에게 연락해 요청해 10-40만원의 비용을 주고 대리발급을 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정상적인 루트는 아니니 참고만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사람들이 중국에 가서 보이스피싱이나 도박사이트 같은 범죄의 관련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때문에 중국회사에서 이 총장을 발급해주고 한국인이 큰 사고에 연루되면 그에 대한 책임을 일부분 져야합니다.

그렇기에 초청창 발급을 꺼려하는 회사들도 있죠.

초청장을 신청할 때 작성한 방문 예정지역은 실제 체류지역은 달라도 상관이 없습니다.

다만 비자를 신청했을 시 매우 드물게 중국 대사관에서 연락이 와서 초청장에 내용에 대해서 물어볼 수도 있으니 미리 대략적인 준비는 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초정장 양식

초청장 양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초청장약식 다운로드

 

상용비자 비용

보통 단수비자는 12-13만원, 더블비자는 14-15만원, 상용비자는 20-22 정도 합니다.

보통은 급하게 발급해야하는 경우는 비용이 올라가죠. 그러니 미리 신청을 해두는 것이 비용 절감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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